플라스틱사용을 자제하기 위해 그동안 샴푸바를 사용해왔는데 딸아이의 두피가려움증이 해소되지 않아 검색중 젠틀파파를 알게되었어요...이번이 처음주문이라 아직 그 효과는 잘 모르겠는데 사용감은 청량해서 좀 덜 가렵다고 합니다. 더 사용해봐야 효과를 알겠네요.다만, 배송된 1리터 삼푸의 마개 오픈이 안되서 펜치를 이용해 오픈했구요. 펌핑마개가 잘 맞지않아 고생하다 결국 가위로 잘라내어 조절했습니다. 조금 더 세심히 살펴주셨음 좋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