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불치라 여겨지던 지루성 두피염이 가라 앉았습니다.피부과에 가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주고...그걸로는 치료가 안된다고 의사선생님도 주지시켜주셨지만 상태가 너무 심했기에... 어쩔수 없이 바르던 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매일 지루성 샴푸로 머리감고 토닉을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번씩 골고루 뿌려주고 두피에 마사지 해줬습니다.4일정도 지나면서 부터 조금씩 가라 앉고지금은 사용한지 2달정도 되었습니다.지금은 토닉은 가볍게 일주일에 한두번정도만 뿌리고 머리는 지루성샴푸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지금 생각에는 내가 언제 지루성두피염으로 고생했었나...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이런저런 많은 방법을 써봤지만, 이것처럼 저를 만족시킨게 없네요.좋은 제품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