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쓰고 있는게 3병째, 믿고 쓰는 젠틀파파 샴푸네요. 저희 어머니 린스 항상 고집하셨는데 이 제품 써보시고는 린스도 필요없고 너무 좋다며 이제는 온 가족이 함께 쓰고 있어요~ 미용실가도 샴푸 좋은거 쓰고 있냐며 컬도 여전히 살아있고 두피 상태 좋다는 얘기 많이 듣고요.패키징 리뉴얼 되기 전에는 새서 올까봐 불안했었는데 이제는 캡하고 따로 분리되서 와서 너무 좋구요.항상 친환경 좋은성분 생각하고 만드는 제품이라는게 느껴져요다만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전보다 샴푸액 색상이 옅어진 것 같아요- 성분쪽으로 변화가 있는건가요? 항상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