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지루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다 젠틀파파를 만나게 되었고 어느덧 30이 넘는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용 중입니다 ㅎㅎ학생이나 취준생 때는 샴푸값도 부담스러울 때라 가끔씩 시중 샴푸로 눈을 돌렸다가도 다시금 재발하는 지루성 피부염때문에 늘 젠틀파파로 강제 소환 당해서 이제는 그냥 믿고 쓰는 젠틀파파가 되어버렸습니다.ㅋㅋ이번에 구매한 것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겨울이 되다보니 샴푸만으로는 확실히 정전기나 엉킴이 발생하더라구요ㅠ개인적인 욕심이자 바램이지만, 트리트먼트 제품도 젠틀파파에서 출시한다면 마음 놓고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아요!추가로, 이번에 받아본 제품 상에는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택배 포장에 있어서는 조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ㅠ 상자가 너덜너덜...누군가가 뜯었다 다시 포장한 느낌의 포장지에서 조금 속상했네요ㅠ